전자융합공학과 ‘초연결 인간경험 웰니스 융합기술 교육연구팀’ BK21 사업 선정
- 7년간 총 17억원 연구비 지원 받아… ‘초연결 인강경험 웰니스 융합기술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 예정 -
본교 전자융합공학과 ‘초연결 인간경험 웰니스 융합기술 교육연구팀(이종철 팀장, 이하 융합기술 교육연구팀)’이 정부의 4단계 BK21(두뇌한국21)‘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향후 7년간(2020.9.1~ 2027.8.31) 총 17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되었다.
융합기술 교육연구팀은 이종철 교수(팀장)를 주축으로 신현철 교수, 김형국 교수, 김진영 교수, 심준섭 교수, 김정현 교수가 연구팀에 참여하고 있으며 초연결 인간경험 웰니스 융합기술 개발 및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향후 진행되는 연구에서 융합기술 교육연구팀은 ’인간경험을 중심으로 하는 ICT기술 특성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체 친화형 융합센서 전문 인력과 웰니스 상태 진단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또한 초연결 기술을 위해 융합센터 데이터 통합처리 및 통신 및 인공지능 시스템, 무선 초연결 기술의 전문 인력을 키워낼 예정이다.
연구는 3개의 팀으로 진행된다. 1세부 웰니스 센서 연구팀에서는 인체 친화적 웰니스 융합센서 개발 및 사용자 경험 중심 웰니스 융합센서 개발 및 관련 인력 양성을 진행하며, 2세부 초연결 무선 기술 연구팀에서는 웰니스 소자를 위한 무선 초연결 기반 및 자율형 무선 통신 기술 개발과 관련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3세부 WaaS 플랫폼 개발 연구팀에서는 개인 맞춤형 신체 및 정신 건강 진단 시스템 개발과 신체/정신 건강 상태에 따른 처방 알림 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련 인력을 키워낼 예정이다.
연구팀장을 맡고 있는 이종철 교수(사진)는 “이번 BK21 사업 선정은 전자융합공학과의 교수진이 힘을 모아 이루어낸 결과”라며 “학과의 발전은 물론 우리 대학 대학원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